14. 4sqDay 2011 (Apr 16, 2011)

Unlock 조건 : 2011년 4월 16일에 체크인

포스퀘어가 설립된 날짜와는 상관 없는 '포스퀘어 데이'.
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자체적으로다가 모여대는 바로 그 날!!

'포스퀘어 데이'야말로 포스퀘어가 유저들에게 깊이 각인이 되고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알 수 있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.
유저들이 '포스퀘어'라는 단어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여 매년 4월 16일을 포스퀘어 데이로 지정하고 함께 모여 파티를 열고 있다. 국내에서는 2010년과 2011년에 파티를 한 것으로 아는데, 소심하기 짝이 없어 낯을 심하게 가리는 나는 아직 가보지 못했다. ;-(
어느 장소에서 뱃지를 받을까 나름 고심을 하긴 했으나, 이 날이 별다른 약속도 없던 주말이었던 관계로...... 늘 가던 그 곳에서 언락했다. 쩝.. 

2011년에는 포스퀘어 본사가 있는 뉴욕시가 포스퀘어 데이를 공식적으로 지정해주었다니, 포스퀘어의 위력이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겠다. 참신하고 아이디얼한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끼치고, 생활을 바꾸며, 세상을 바꾸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인듯 하다.